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

한국에서는 중앙 정부보다 지자체(시·도·구) 중심으로 한국장학재단(학자금대출)에서 받은 대출의 '발생 이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들이 활발히 운영됩니다. 아래에 사업 개요, 자격요건, 지원내용, 신청 절차와 주요 지자체 예시를 간결한 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대부분의 이자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생활비)의 발생 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보통 대학생·대학원생 재학생·휴학생 및 졸업(수료) 후 일정 기간의 미취업 졸업생으로, 거주지(지자체 주민등록) 요건이나 소득분위 기준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 방식은 대부분 한국장학재단 대출 원리금에서 발생이자만 차감(상환계좌 반영) 방식입니다.

항목	일반적 내용
지원대상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수혜자(등록금·생활비) 중 재학생·휴학생·대학(원)졸업 후 일정 기간 미취업자 등(지자체별 상이).
지원내용	지정 기간(예: 2024.7~2025.6)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대출원리금에서 차감).
지원조건(주요)	거주 요건(가족·본인 주민등록), 소득분위 우선순위, 재학/졸업 시한, 미취업 여부 등. 지자체별로 세부조건 상이.
신청방법	지자체별 온라인접수(시·군·구 홈페이지, 청년포털) 또는 대학을 통해 접수. 지급은 한국장학재단 연계로 처리되는 경우가 일반적.
지원시기·주기	대체로 연 1~2회(상·하반기), 공고 및 접수 일정은 각 지자체 공지 참조.

서울특별시
- 재학생·대학원생·졸업생 대상, 소득분위 우선지원·다자녀 우대 등. 연 1~2회 공고.

경기도
- 거주 요건·졸업 후 기간 등 지자체별 상이. 상·하반기 공고 예시 다수.

인천광역시
- 재학생·휴학생·졸업생(졸업 후 일정 기간) 대상, 한국장학재단 대출의 특정기간 발생 이자 지원.

부산광역시
- 부산 소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거주요건·미취업 조건 등) 대상, 지정 기간 발생이자 지원.

대학(예: 연세대 안내)
- 대학별·학생지원처에서 지자체별 지원사업을 모아 공지(정책 변동시 업데이트 확인 권장).

Q1. 모든 한국장학재단 대출이 대상인가요?: 대체로 '일반상환'·'취업후상환' 등 주요 대출유형이 포함되지만, 지자체별로 일부 예외(상환완료자 제외 등)가 있어 공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Q2.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지자체가 한국장학재단과 연계해 '발생한 이자 금액만큼 대출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따라서 상환계좌 잔액에서 반영).
Q3. 거주지 기준이 엄격한가요?: 많은 지자체가 '부모 또는 본인 주민등록 1년 이상' 등의 요건을 두므로, 본인 거주지·가족관계에 따라 지원 가부가 달라집니다.
Q4. 중복지원 가능한가요?: 일부 지자체는 다른 기관의 동일 대상 이자지원과 중복 불가를 규정하므로 공고의 '중복지원 여부' 조항을 확인하세요.
Q5. 신청 시 꼭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본인/가족), 학적증명서(재학·휴학·졸업·수료), 한국장학재단 대출정보 연계 동의 등입니다(지자체별로 추가서류 요구 가능).

주의: 위 내용은 지자체별로 요건·지원범위·기간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지원 대상 지자체의 최신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아래 참고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