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한국의 가장 큰 책 축제

당신의 '믿을 구석'은 책인가요?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함께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이 2025년에도 다시 찾아옵니다.
책과 사람, 지식과 문화가 만나는 가장 큰 축제의 현장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국제도서전이란?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로, 70년 가까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식과 문화의 마당입니다.
1995년부터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어,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저자가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도서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철학이 교류되며, 출판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독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는 공간입니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 일정 및 개요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코엑스 A & B1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으로, 우리 모두가 의지하는 존재나 시스템, 혹은 사람에 대해 사유하고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입니다.

항목	내용
일정	2025.06.18.(수) ~ 06.22.(일)
운영 시간	수~토: 10:00~19:00 / 일: 10:00~17:00
장소	서울 코엑스 A & B1홀 (강남구 영동대로 513)
주제	믿을 구석 (The Last Resort)
주빈국	타이완
주최/주관	대한출판문화협회 / 서울국제도서전, 코엑스

 

왜 서울국제도서전을 주목해야 할까?

단순한 책 전시회를 넘어 출판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강연, 세미나,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저자와의 만남, 북토크, 저작권 교류 및 해외도서전 협력 프로그램까지, 출판의 모든 것이 이곳에 모입니다.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은 대화와 연결, 사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판과 사회, 그리고 독자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의 자유’를 민주주의의 그릇이라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 보급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출판은 단순히 지식의 전달을 넘어서, 사람과 사회, 문화 전반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입니다.
이번 도서전에서도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독자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고, 서로의 ‘믿을 구석’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Q&A

Q1. 서울국제도서전 입장은 유료인가요?
A. 도서전은 사전 예약 및 현장 티켓 구매를 통해 유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Q2.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나요?
A. 전시, 강연, 세미나, 저자와의 만남, 저작권 교류 행사 등 다양한 지식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3.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으며, 아동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도서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Q4. 주차는 가능한가요?
A. 코엑스 내부 및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마무리하며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책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고 문화를 나누는 플랫폼입니다.
2025년, 당신의 ‘믿을 구석’을 이 축제 속에서 찾아보세요. 책이 다시 삶의 중심이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예약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