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금, 이제 환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동백패스’는 한 달 최대 4만5천 원까지 돌려주는 파격적인 제도입니다. 지금 이 정보를 놓치면 한 달 수만원을 그냥 날릴 수도 있어요.👇
동백패스란 무엇인가?
부산시는 2024년 8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를 시행합니다.
이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과 연계된 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월간 대중교통 이용요금 초과분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4만5천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에게 큰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적용 대상 및 사용 방법
현재는 BNK부산은행의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이용자부터 먼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백전 앱을 통해 동백패스를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타 은행 카드(NH농협, 하나카드)는 2024년 10월부터 확대 적용 예정입니다.
환급 방식과 예시
한 달간 대중교통 요금으로 8만 원을 지출한 경우, 4만5천 원이 환급됩니다.
지출액이 5만 원일 경우엔 초과된 5천 원만 환급됩니다.
환급금은 다음 달에 ‘동백전’으로 자동 입금되며, 누구나 실질적으로 교통비 절감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무임승차, 혁신 모빌리티도 확대
부산시는 12세 이하 아동 대중교통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며, 약 16만 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누릴 전망입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빅데이터 기반 버스노선 개편, 태그리스(Tagless) 결제 시스템 등도 병행 추진합니다.
동백패스의 기대효과
이 제도를 통해 시민들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져 교통체증과 환경문제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순환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Q&A
Q. 동백패스 환급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 등록 후 사용하면, 다음 달에 자동으로 동백전 계좌에 환급됩니다.
Q. 반드시 BNK부산은행 카드만 써야 하나요?
A. 2024년 8월엔 BNK부산은행만 사용 가능하며, 10월부터 NH농협·하나카드도 추가됩니다.
Q. 동백전 앱 등록은 필수인가요?
A. 네, 등록하지 않으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본인 명의 스마트폰이 있어야 합니다.
Q. 어린이 무료 승차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A. 만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로,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등 전면 무료입니다.
Q. 환급 한도 외 추가 혜택은 없나요?
A. 현재까지는 월 최대 4만5천 원 환급이 핵심 혜택입니다. 향후 확대 가능성은 있습니다.
결론
부산시의 ‘동백패스’는 대중교통 사용자라면 반드시 활용해야 할 제도입니다.
기존 교통비에 부담을 느끼셨다면, 이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절약 효과를 누려보세요.
지금 바로 동백전 앱에 접속해 동백패스를 등록하고, 8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교통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